치과 방사선 촬영

1. 개요
치과에서 쓰는 방사선 촬영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[1].
| 종류 | 내용 |
|---|---|
| 구내촬영 | 입 안에 작은 센서를 넣고 치아 몇 개를 자세히 찍습니다. 치근단 촬영이 대표적입니다 |
| 파노라마촬영 | 위아래 턱과 치아 전체를 한 장에 펼쳐 찍습니다 |
| 콘빔CT촬영 | 턱뼈와 치아를 3차원으로 찍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콘빔CT 문서에 있습니다 |
사랑니 발치 전에는 파노라마와 치근단 사진으로 치아와 턱뼈 상태를 보고, 필요하면 치과용 CT를 추가합니다[2].
2. 진단참고수준
진단참고수준(DRL)은 방사선 검사의 최적화를 위해 쓰는 기준으로,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(ICRP) 등이 최적화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[1]. 우리나라 치과촬영 진단참고수준은 2009년 파노라마와 구내촬영에서 시작해, 2014년 성인·소아 연령별 기준을 정했고, 2019년 콘빔CT를 추가했습니다[1].
질병관리청이 2024년 3월 발표한 치과촬영 진단참고수준은 다음과 같습니다(단위: 면적선량 mGy·cm²)[1].
| 촬영 | 성인 | 소아 |
|---|---|---|
| 구내촬영(하악 대구치) | 48 | 31 |
| 파노라마촬영 | 354 | 224 |
| 콘빔CT촬영 | 1,856(상악 제1대구치 임플란트용) | 1,350(상악 앞니 과잉치 평가용) |
2023년 전국 362개 의료기관의 장치 960대를 조사해 정한 값입니다[1].
3. 선량 제한값이 아닙니다
가이드라인은 진단참고수준이 선량을 제한하는 값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. 의료기관이 쓰는 선량이 비정상적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며, 개개인의 검사 하나하나를 평가하지 않습니다. 환자 상황에 따라 더 높은 선량이 정당화되면 의료진의 결정에 따릅니다[1].
4. 국내 장치 현황
질병관리청 장치 현황 통계(2022년 기준)로 전국 치과 의료기관의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는 구내촬영장치 25,252대, 파노라마촬영장치 5,567대, 콘빔CT장치 16,102대입니다[1]. 콘빔CT장치의 대부분은 파노라마 기능을 함께 갖춘 조합형이라, 파노라마 장치 수가 적게 집계됩니다[1].
5. 영상치의학과
치과 영상 촬영과 판독을 다루는 전문과목은 영상치의학과입니다. 심평원 2026년 6월 자료로 영상치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치과는 전국 53곳입니다[3].
6. 이동형 장치가 늘었습니다
구내촬영장치는 이동형 사용이 늘어, 2020년 이후 등록된 장치는 이동형이 고정형의 2배 이상입니다[1].
7. 자주 묻는 질문
- 치과 엑스레이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?
- 입 안에 센서를 넣는 구내촬영(치근단), 턱 전체를 찍는 파노라마, 3차원으로 찍는 콘빔CT가 있습니다[1].
- 진단참고수준은 무엇인가요?
- 의료기관의 방사선 검사 선량이 비정상적이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한 기준입니다. 선량을 제한하는 값은 아닙니다[1].
- 파노라마의 진단참고수준은 얼마인가요?
- 2024년 기준 성인 354, 소아 224 mGy·cm²입니다[1].
- 사랑니 뽑기 전에는 어떤 촬영을 하나요?
- 파노라마와 치근단 사진을 찍고, 필요하면 치과용 CT를 추가합니다[2].
- 치과 방사선 장치는 몇 대나 되나요?
- 2022년 기준 구내촬영장치 25,252대, 파노라마촬영장치 5,567대, 콘빔CT장치 16,102대입니다[1].
8. 출처
- 질병관리청 — 진단참고수준 가이드라인 - 치과촬영(구내, 파노라마, CBCT)(2024.3, 의료방사선 시리즈 No.32)
-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— 사랑니
- 치과찾기 — 치과 전문의 보유 현황(심평원 2026년 6월 자료 전수 집계)
출처 링크는 2026-09-18에 확인했습니다.